한광은 각종 소재를 절단하는데 사용하는 레이저가공 절단기를 제작하고 있다. 작년말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75%에 이른다. 작년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로부터 3억원의 기술지원자금을 받기도 했다.
93년에 세계 최대의 레이저가공업체인 미국의 바이스트로닉과 자본 기술 판매 등의 종합적인 제휴관계를 맺었다. 바이스트로닉의 지분은 23.8%이다. 창업투자사인 한미열린기술투자가 투자해 지분이 5.6%이다.
정원엔시스템은 당초 연탄회사로 출발했으나 시스템통합(SI) 업체로 변신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