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통신]성악가 조수미, 16일 시드니 공연

입력 2000-09-05 14:24수정 2009-09-2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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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가 16일 오후 7시30분 시드니 스테이트 시어터에서 공연한다.

지난 98년 멜버른에서 공연, 호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았던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카로 미오벤, 델 아쿠아의 `목가', 헨델의 '울게 하소서', `진달래 꽃', `청산에 살으리라'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조수미는 이에 앞서 올림픽 개막식 전야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탈리아출신 맹인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고 퍼스, 멜버른으로 투어를 계속한다.

14일 열릴 보첼리 등과의 협연은 성화가 오페라하우스에 도착하면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다.

한편 조수미 공연을 기획한 ㈜민교는 수익금중 일부를 시드니교민 자녀중 음악도들에게 장학금으로 기증한다.<시드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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