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현대택배 등 11개사 코스닥 등록 심사

  • 입력 2000년 8월 16일 10시 35분


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16일 제17차 회의를 갖고 현대택배(주)와 지오인터랙티브(주) 등 11개 기업에 대해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벌인다.

이날 심사 대상 기업에는 지오인터랙티브와 (주)더존디지털웨어, (주)타프시스템, (주)인츠커뮤니티 등 4개 벤처기업이 있다.

또 현대택배를 포함해 한빛신용정보(주), (주)유니더스, (주)한국토지신탁, (주)크린앤사이언스, CDIB벤처캐피탈(주), (주)위닉스 등 일반기업 7개사가 있다.

이들 기업이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이미 주식 분산이 끝난 한국토지신탁을 제외하고는 다음달중 공모를 거쳐 등록할 예정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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