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주 식당 간판 한자 병용키로

  • 입력 2000년 8월 11일 00시 22분


광주시는 일본 중국 등 한자문화권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해 지역내 관광식당 및 전통음식점 100여곳의 간판에 한글과 한자를 함께 표기하도록 했다.

이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시와 한국음식업중앙회광주시지회는 간판을 전면교체해 한글과 한자 영어 등 3개국어를 함께 표기하는

업소에게 전체 소요액의 60%한도내에서 최고 2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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