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요 증권사 신규 추천 및 제외 종목

▶LG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제외종목: 국민카드(수익률 달성)

▶대우

-한국제지 = 올 인쇄용지 소비는 130만t으로 지난해보다 11.7% 증가해 97년 수준에 근접할 전망인데다 소비 증가로 가격 강세와 함께 경상이익 증가 예상.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9.7% 증가한 1,350억원, 경상이익은 55.9% 증가한 85억원, 순이익은 46.4% 증가한 59억원. 제반 가치평가 지표가 낮고 현금흐름이 양호해 투자 유망.

-비트컴퓨터 = 국내 의료정보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보유한 의료전문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대형병원 대상의 ASP 부문 호조로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22% 증가한 160억원, 순이익도 28% 늘어난 26억원으로 추정. 의료정보시장 확대속에 의약품 및 의료용 전자상거래 부문 진출과 전자처방전 EDI사업 부문의 추가매출 기대로 성장성 부각.

▶대신

-동방아그로 = 유보율 662.3%, 부채비율 77.1% 등 재무구조 우량한 장기소외 소형주.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우호적인 관계로 수익성 높은 단독 품목의 농약원재 매입에 따른 수익성 호전 지속 전망. 올 반기 추정실적이 창사이래 최대 수준이었던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 예상.

*제외종목: 고려아연(거래부진)

▶현대

신규 추천 종목 없음

▶현대투자신탁증권

-유니와이드 = 안정적 시장지위 확보속에 급속한 시장 확대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삼성

-율촌화학 = 식물성 용기 소재, 오존 발생장치 등 환경사업부문 성장성 부각.

-한국선재 = EPS(주당순이익) 500원으로 실적대비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

▶동원

-조흥은행 = 지난 3월말기준 BIS비율은 10.73%, 상반기 순이익은 잠재부실 전액 반영에 따라 528억원. 아남반도체 출자전환분의 해외매각으로 4,000억원 가량의 차익 예상.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앞두고 위상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론스타와 서버러스에 부실채권을 매각해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중. 우량은행에 버금가는 생산성이 공적자금 투입은행이라는 이미지에 희석됐으며 인터넷 뱅킹 부문에서도 국내은행중 우위.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