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를 위한 단독국회 강행은 정권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패착이 될 것이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28일 여당의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단독 소집 논의에 대해).
▽의원들이 외유를 하더라도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나가야 체면이 서지 않겠느냐(이만섭 국회의장, 28일 국회의장실 간부회의에서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며).
▽남북외무장관회담이 가장 먼저 열린 것은 바로 민족자주의 원칙에 의거한 것이다(조인철 태국주재 북한대사, 28일 남북외무장관회담을 북―미외무장관회담 등에 앞서 가진 배경에 대해).
▽백남순 북한 외무상의 이름을 잘 모르던 각국 외무장관들이 그와 개별회담을 갖기 위해 줄을 서야 했다(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28일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북한의 활발한 외교활동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빛을 봤다며).
▽벼는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김성훈 농림부장관, 28일 간부들과 오찬을 하면서 벼농사는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병충해 등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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