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불법이 아닌가. 힘없는 농민이 쓰지 않는 축사를 개조해 다른 용도로 이용하려고 하면 폐쇄명령이 불호령처럼 떨어져 개축 및 개조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국가 기관인 국립대학에서 국법을 어기고 있다면 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법집행의 공정성을 잃는다면 정부에 대한 불신의 씨앗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국가의 기강을 잡는 것이다.
인터넷독자(jungjk7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