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의 매니지먼트사인 가나다기획은 25일 “일본에서 ‘쉬리’를 본 ‘장 루이 쉐레’의 패션담당자로부터 먼저 제의가 왔다”며 “김윤진이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 홍콩 스타 장만옥 등과 함께 모델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연락도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장 루이 쉐레가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 해마다 열리는 ‘파리 오트 쿠튀르 패션쇼’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발표 무대로세계 유행의 흐름을 이끄는 패션계 최대의 행사로 올해는 세계 100여개의 TV방송사들이 중계한다.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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