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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20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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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는 94년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6년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 올해 1월엔 모친 양순담 전 걸스카우트 총재가 아들의 병상을 지키다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데이비드(29·회사원)와 차남 케네스(28·의사)가 있다. 발인 21일 오전9시 신촌세브란스 병원. 02-363-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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