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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13일 0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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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해 도내 해수욕장이나 유원지 등을 찾은 관광객들이 느꼈던 잘못된 점과 감동을 주었던 사례 등을 모은 책자 ‘강원도의 인심이야기’을 최근 발간했다.
100쪽 분량의 이 책자는 읍면동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은행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 배포됐다.
이 책에 실린 사례들은 모두 강원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강원도와 18개 시군 인터넷에 띄운 내용으로 모두 익명으로 처리됐다.
도는 매년 이같은 책자를 발간해 잘못된 점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