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완공되는 이 건물에는 종합정보센터와 중소기업 지원센터, 기술협력센터, 국제회의실 등 50여개의 각종 시설이 들어서 벤처기업 육성과 지역기술혁신, 정보화 기반구축 등 산학협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또 본부건물 옆 400평에 중소기업 등이 연구프로젝트에 따라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6억원을 들여 별도로 건립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 사업은 산학관(産學官) 공동으로 영남대 구내 부지 4만5000평에 2004년까지 1047억원을 들여 벤처기업 등을 위한 과학기술지원 시설을 및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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