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드림텔레콤 '드림폰' 100만대 공급

  • 입력 2000년 5월 14일 19시 29분


통신서비스 전문 벤처기업인 ㈜드림텔레콤(대표 김홍태)이 전국의 가정과 사무실을 대상으로 첨단 전화기 ‘드림폰’ 100만대를 무료로 공급한다.

드림폰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전화선불카드 중에서 가장 할인혜택이 크지만 사용 과정이 복잡해 잘 쓰이지 않았던 ‘월드폰플러스카드’의 불편함을 없앤 전화기. 미리 눌러야할 번호를 기억시켜놓아 걸고자 하는 전화번호만 눌러도 되고 전화요금은 최고 50%까지 할인된다.

월드폰플러스카드는 한국통신에서 발행하는 전화카드로 5000원에서 100만원까지 10종류가 있다. 그동안 이를 사용할 경우 전화요금은 절약할 수 있지만 전화를 걸기 위해서 20여개 이상의 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문의 1588-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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