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거래량 1, 2위는 아리수인터넷과 바이스톡으로 이들 2개 종목은 소수주주지분이 각각 67.8%와 52.7%로 다른 종목보다 월등하게 많았던 것이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요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아리수인터넷은 주가가 5일 연속 하락. 3시장 진입 전에 지분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이 이익실현 차원에서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결과로 풀이됐다.
기관투자가들은 5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플러스원에니메이션과 한빛네트 엔에스시스템 순으로 많이 사들였다. 이날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3시장 거래 첫날(8억6000만원) 이후 가장 많았다.
<이진기자>leej@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