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07 15:162000년 5월 7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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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우완투수 박보현을 내보내는 대신 두산의 좌완투수 김영수를 영입하기로 7일 합의했다.
95년 입단한 박보현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6승9패 방어율 4.65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7경기에 출전해 승리없이 4패, 방어율 6.67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97년 입단한 김영수는 지난 시즌까지 승리없이 2패만 기록했고 올해는 1승1패 방어율 5.87을 기록하고 있다.
이규형/日프로덕션 ‘권력 막강’
‘스타제조공장’
한국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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