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종덕-양용은 3R 공동 20위

  • 입력 2000년 4월 22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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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39.아스트라)과 양용은(28)이 일본 프로골프(JPGA) 기린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0위에 올랐다.

97년 우승이후 3년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김종덕은 22일 이바라기현 이바라기골프클럽(파71. 7천78야드)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3오버파 215타로 공동 20위를 했다.

전날 공동 63위에 그쳤던 양용은(28)은 이날 2언더파의 호타로 김종덕 등과 함께 공동 2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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