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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12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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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수록 떠오르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회한, 졸지에 가족을 이끌고 일본과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난 자신 때문에 이국 생활에 적응해야 했던 아이들의 항의문 등 생활 속의 일화들을 진솔하게 썼다. 개그맨 특유의 유머 감각에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메시지가 있어 ‘아버지 노릇’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허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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