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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6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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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천600만원을 받았던 마해영은 연봉이 곱절가량 올랐으나 당초 요구했던 2억원에는 크게 못 미쳤다.
마해영은 지난해 타격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데 대해 팀의 대우가 소홀한데 불만을 품고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등 그동안 연봉 계약을 못해 개막전에도 뛰지 못했다.
롯데는 마해영을 6일경기부터 곧바로 4번 타자로 출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수협 파동과 트레이드에 따른 협상 부진으로 팀과의 계약을 마치지 못한 주요 선수로는 양준혁(LG)와 강병규(SK)가 남게 됐다.
[연합뉴스=권 훈기자]khoo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