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상하이 항공노선은 4월 19일부터 수, 금, 일요일 등 주 3회 운행된다.
이 노선의 요금(왕복)은 서울∼상하이간 요금보다 10%싼 38만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이 노선이 상하이를 경유한 뒤 홍콩까지 연장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또 다음달 중국측과 함께 청주와 베이징에 대한 시장조사를 거쳐 이르면 5월 말경 청주∼베이징간 민항기를 운항할 방침이다.
<청주〓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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