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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24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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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지원 대상은 달서구 지역에서 혼자 살며 75살 이상된 노인이다.
구청은 수의를 만들기 위해 최근 달서구 본동사무소 2층 건물에 자동미싱 14대와 수의제작용 원단을 마련했으며 봉제기술자 1명을 강사로 지정, 공공근로사업 참여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수의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구청은 다음달 10일부터 6월 말까지 수의 100여벌을 만들어 노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053-630-0434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