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19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화재컵 조별리그 B조 부산-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3-1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샤프’ 김은중의 골로 영패를 간신히 모면했다.
포항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양 LG-포항 스틸러스의 A조 경기에서는 브라질 출신 안드레이가 결승골을 넣은 안양이 1-0으로 승리.
또 목동경기에서는 전북 현대가 부천 SK를 2-1로 눌렀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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