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창업지원센터가 생기는 곳은 중구 남대문로5가 동사무소 건물을 개축해 사용할 중구벤처기업센터를 비롯해 용산 관악 금천 동작 서초 강남 종로구 등 8개 구청 관내다.
창업지원센터는 현재 강동 송파 중랑 성동 동대문 도봉 서대문 성북구 등에 한 곳씩 운영중인데 입주 경쟁률이 평균 5대1이나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새로 생길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은 구청별로 신청을 받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한다.
창업지원센터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주변 시가보다 60∼70% 싼 임대료를 받고 사무실을 제공하며 개별기업이 구입하기 어려운 컴퓨터 및 네트워크 관련 장비 등을 갖춘 공용지원실을 마련해 입주업체에 제공한다. 02-3707-9313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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