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캠퍼스소식

○…영남대 아메리카센터는 최근 교내 국제관에서 주한 미대사관, 대구참여연대, 대구녹색연합 등과 공동으로 ‘신세기의 지속적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미국 시애나대 쿠란교수와 경북대 김종달에너지환경연구소장이 ‘신세기를 위한 제안’과 ‘새천년 아시아의 도전’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했다.

○…대구대는 교직원들이 친절한 태도로 민원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그린-옐로카드제’를 13일부터 실시한다.

대학측에 따르면 그린-옐로카드제는 학교를 찾은 방문객이 민원부서 교직원들의 태도에 대해 점수를 매겨 대구대 인터넷홈페이지(www.tae.ac.kr) 민원센터로 보내면 이를 심사해 직원들을 포상하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제도.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