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인]응급 디스크로 부팅하기

  • 입력 2000년 2월 9일 17시 52분


응급 부트 디스크(시동 디스크)는 윈도우 95의 제어판의‘프로그램 추가/삭제’를 클릭하면 세 번째 ‘시동 디스크 만들기’ 메뉴로 만들 수 있다.또는 노턴 유틸리티나 넛츠&볼트 같은 유틸리티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부트 디스크는 가능한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 95에서 만들도록 하고, 다른 PC에서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도스나 윈도우 버전이 달라도 안되고 시스템의 정확한 설정 상태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부트 디스크를 만들었다면 이 디스크를 A:드라이브에 넣고, 리셋해서 컴퓨터를 껐다가 켜본다. 잠시 후 도스 상태에서 A:> 프롬프트가 보이면 성공한 것이다. 여기서 dir c:를 입력한 뒤 엔터를 쳐본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인식하고 원래의 데이터를 그대로 보여준다면 안심이다.

이제 명령어들을 이 시작 디스크에서 해본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에러가 있는지를 검사하려면 scandisk c: 명령으로 검사한다. 잘되는 것처럼 보이면, sys c: 명령으로 하드드라이브가 스스로 부팅되도록 하는데 필요한 파일들을 복사하면 된다.

[PC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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