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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21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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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에 이어 한양대의 4강 진출이 확정됨으로써 나머지 2장의 티켓은 연세대 고려대 상무의 3팀이 다투게 됐다.
대형 센터 김태완을 앞세운 한양대는 초반부터 고려대를 밀어붙인 끝에 전반 14분 39-17, 22점 차까지 점수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균관대는 3점슛 7개를 터뜨린 진경석(23득점)을 앞세워 명지대를 86-79로 물리쳤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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