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헤어레슨] 상한 모발에 좋은 헤어코팅

  • 입력 2000년 1월 1일 17시 08분


머리카락에 막을 씌워서 컬러를 입혀주는 코팅.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모발이 상한 사람에게 특히 권할만한 아이템이다. 모발을 보호하고 반짝이는 기능만을 원한다면 무색코팅을 하는 것도 좋다. 또 햇빛에서만 보이는 은은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컬러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코팅을 하기 전에는 샴푸를 한 후 물기를 타월로 닦아낸 후 코팅약을 바른다. 코팅할 때 혹시 머릿결이 상할까봐 걱정이 된다면 코팅하기 전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도 좋다. 코팅약을 바른 후에는 비닐캡을 쓴 후 드라이어로 20분 동안 열을 가해준다. 그 다음 차가운 냉타월로 감싸주면 완성. 코팅은 염색에 비해 색깔이 금방 빠지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제대로된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제품 (1) 염색 후 남아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헤어팩 딥 페네트레이팅 헤어 리바이탈라이저. 아베다. (2) 모발건강을 고려한 염색제 스케치 멀티코팅 헤어컬러. 영양코팅막을 형성하여 탄력있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태평양. (3)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머리에 볼륨감과 컨디셔닝을 주고 모발손상을 예방해주며 100% 순식물성 향과 색소가 모발 본래의 색을 섬세하게 살려주고 상쾌한 향을 주는 퓨어플랜트 샴푸. 아베다. (4) 퓨어 플랜트 컬러 컨디셔너는 컨디셔닝과 컬러를 동시에 부여하는 컬러 컨디셔너. 두피와 모발에 촉촉함과 윤기를 주면서 머리색을 유지시켜 준다. 아베다. ◆ 자세히 배우는 코팅 (1) 귀, 헤드라인 등에 영양크림을 발라서 염색약이 묻는 것을 예방한다. (2) 코팅약을 빗으로 모발에 전체에 바른다. (3) 코팅약을 모두 묻힌 후 플라스틱 핀으로 모발을 고정시킨다. (4) 비닐캡을 쓴 후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쏘인다. (5) 차가운 타월로 감싸서 열을 식히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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