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언제까지 합당가만 부를 수는 없지 않느냐"

  • 입력 1999년 12월 23일 22시 52분


▽언제까지 합당가(合黨歌)만 부를 수는 없지 않느냐(국민회의 한화갑 사무총장, 23일 자민련과의 합당이 완전히 물건너갔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몽둥이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몽둥이를 정말 사용하는 것만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세계무역기구, 미국 통상법 301조의 효과에 대해 논하면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사생아를 낳겠다는 것이냐(한나라당 정창화 정책의장, 공동여당의 합당포기는 동거는 하되 결혼은 않겠다는 떳떳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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