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삼보 임시용병 팀버레이크 선발

  • 입력 1999년 12월 7일 19시 48분


프로농구 삼보엑써스는 7일 부상으로 1개월여간 출전이 불가능한 센터 레지 타운젠드를 대신할 용병으로 지난해 LG세이커스에서 뛴 아미누 팀버레이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8일 입국할 팀버레이크(2m3)는 지난해 45경기에출전해경기당 평균 12.8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타운젠드는 2일 삼성썬더스전에서 오른쪽 종아리근육이 파열돼 4주간 치료를 받은 뒤 내년초 복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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