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접속설비를 갖춘 한국통신의 자회사로 한국PC통신에서 이름을 바꾼 PC통신서비스업체. 공모가는 2만8000원.
주당 본질가치에 비해 공모가가 20배를 넘지만 등록후 적정주가가 4만∼5만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6만원이상으로 예상.
지난 9월말 현재 PC통신시장 점유율 23%로 천리안에 이어 2위이지만 올해 가입자 증가율은 월평균 4%로 선두.
지분 82%이상을 갖고 있는 한국통신이 한국통신프리텔과의 제휴 협력을 강화, 장기적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탄탄한 동호회와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와 인터넷부문을 강화한다는 것.
다만 SK텔레콤 등의 PC통신시장 진입으로 가격인하 경쟁이 붙어 수익구조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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