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의원은 이 글에서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조국의 현실, 양극의 세계가 바로 대치하고 있는 북위 38도 분단선상에 드리워진 검은 구름이 저절로 사라지길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한반도의 분단선을 북위 38도선으로 썼는데 이는 잘못된 표기다. 53년 7월27일 6·25전쟁의 휴전과 동시에 분단선 표기는 북위 38도선에서 휴전선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김동덕(서울 동작구 사당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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