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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2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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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11억원을 들여 착공 2년만에 완공한 1500평 규모의 이 공연장은 무대(94평)와 관람석(2365개)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 공연장을 내년 1월 1일 ‘2000년 해맞이축제’의 주행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야외영화관과 결혼식장 등으로 활용하고 연극 및 음악회도 유치할 예정이다.
군은 공연장 준공을 기념해 12일 오후 5시반부터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0564―730―6061
〈영덕〓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