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프로탱고 공명규-알렉한드라 내한공연

  • 입력 1999년 10월 20일 18시 29분


▽프로탱고 공명규 알렉한드라 내한공연〓아르헨티나 태권도 사범을 지낸 공명규와 탱고 전문강사인 알렉한드라의 탱고무대. 25, 26일 7시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02―568―2333

▽이지영의 춤〓우리음악연구회의 차세대 명인전. 국립무용단의 지도위원인 이지영이 ‘고구려 무희’ ‘춤속의 열정’ ‘귀소’ 등을 춘다. 26일 오후7시반 서울 종로5가 연강홀. 02―922―6766

▽창무국제예술제〓서울 신촌 포스트극장. 21∼22일 일본 아끼꼬 간다 ‘내일도 하늘은 있다’, 이정희 ‘검은 영혼의 노래I’, 23∼24일 중국 광동현대무용단 ‘예지(豫知)’, ‘밤의 정령’, 25∼26일 인도네시아 무용단 ‘Amorphous’ ‘Rotate’, 제임스전 ‘구속’ ‘생명의 선’. 7시반. 1만5000원. 02―3369―210

▽훈령무와 북의 향연〓정재만교수가 이끄는 벽사춤 아카데미가 ‘태평무’ ‘훈령무’ ‘무당춤’ ‘설장고’ ‘북춤’ 등을 펼친다. 23일 6시 서울 장충 동 국립극장 분수대광장.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무료공연. 02―227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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