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영아리오름',보호습지 지정위해 현장조사

  • 입력 1999년 10월 20일 01시 12분


제주도는 남제주군 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오름’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 생태조사단과 공동으로 19일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21일까지 계속된다.

물영아리오름(해발 508m)은 정상에 물이 고여 있는 함지박 모양의 기생화산으로 면적은 21만여평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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