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경기 여주 한일CC 동코스(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7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타차의 단독선두에 랭크됐다.
전날 단독선두에 나섰던 최상호는 이날 1오버파 73타로 주춤해 공동2위(11언더파 205타)로 밀려났다.
한편 시즌 상금왕을 다투는 강욱순과 박남신은 각각 공동13위(5언더파 211타)와 공동6위(7언더파 209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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