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97년 일본 연수를 갔다가 초중고교의 수업현장을 참관한 적이 있다. 우리 실정과 비슷한 점이 많아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정부가 교육개혁을 진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 그래야 교사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을 수 있고 인성교육도 가능하다. 이를 게을리 하면 21세기의 교육도 전망이 없다고 본다.
김희용(전남 여수시 미평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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