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11월까지 시가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 뒤 개인 및 부서별 친절도를 측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특히 16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교차평가를 실시해 최우수기관에게는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들어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시는 현재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어서서 먼저 인사하기’ ‘청사 입구부터 민원부서까지 장애인 노약자 동행하기’ 등을 실시중이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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