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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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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은 8번홀까지 하스에게 2홀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9번홀과 10번홀을 연속으로 승리해 동점을 만들고 12번홀부터 15번홀까지 계속 하스를 앞질러 준결승전에서 승리했다. 김성윤이 23일 36홀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데이비드 고셋(20)을 제치고 우승한다면 대회 최연소 우승자가 된다. 지금까지 최연소 우승자는 94년 18세였던 타이거 우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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