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살로먼스미스바니환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사명변경은 기존 미국의 살로먼스비스바니와 외환은행의 지분 비율이 50대50에서 80대20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장에 민유성(閔裕聖)부사장, 부사장에 이상규(李相奎)전무, 전무에는 이종환(李宗煥)영업부상무, 상무에 원준희(元遵喜)기업금융부이사, 채권부 전무에 서부택(徐富澤)전 씨티증권지점장을 각각 승진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