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일한 2억원대 선수였던 서장훈은 2천만원 늘었고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오른 이상민은 무려 6천만원이 올랐다.
프로농구 연봉랭킹 3위는 1억8000만원에 동결된 현주엽(SK). 허재(1억7500만원·나래)와 강동희(1억7000만원·기아)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연봉 상승률로는 지난 시즌 식스맨으로 활약이 두드러졌던 봉하민(기아)이 지난해 대비 52.17%가 오른 7000만원을 받아 최고를 기록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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