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서장훈-이상민, 2억2000만원 연봉계약

입력 1999-08-01 19:21수정 2009-09-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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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펜티엄급 가드’ 이상민(현대)과 ‘토종센터의 자존심’ 서장훈(SK)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연봉자가 됐다. 7월31일 골드뱅크(전 나산)를 제외한 각 구단이 연봉협상을 마감한 결과 이상민과 서장훈은 똑같이 2억2000만원에 재계약해 연봉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프로축구 울산현대 골키퍼 김병지와 함께 국내 최고액.

지난해 유일한 2억원대 선수였던 서장훈은 2천만원 늘었고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오른 이상민은 무려 6천만원이 올랐다.

프로농구 연봉랭킹 3위는 1억8000만원에 동결된 현주엽(SK). 허재(1억7500만원·나래)와 강동희(1억7000만원·기아)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연봉 상승률로는 지난 시즌 식스맨으로 활약이 두드러졌던 봉하민(기아)이 지난해 대비 52.17%가 오른 7000만원을 받아 최고를 기록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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