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자체 온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따뜻할 때에 맛있던 된장찌게가 식으면 맛이 없어지는 것도 이때문이다.
맛을 느끼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신맛은 25도에서 가장 시게 느껴진다.또 단맛은 35도,짠맛은 37도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음식물에 따라 좋은 맛을 느끼는 온도도 다르다.맥주는 10도,포도주는 15도,커피나 홍차는 65도일 때 가장 맛이 좋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아침 23∼25도,낮 26∼31도.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