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두 달이 넘도록 유모차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아기가 만 한 살이고 요즘 날씨가 더워 유모차가 가장 필요한데 쓰지 못하고 있다.
구입처에 연락해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안됐다. 서울본사 지사 경기도 공장 등 여러 곳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책임을 회피했다. 물건을 파는데만 급급하고 고객 서비스에는 뒷전인 기업체의 무성의에 분노를 느낀다.
장덕순(주부·광주 서구 치평동)
그 뒤로 두 달이 넘도록 유모차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아기가 만 한 살이고 요즘 날씨가 더워 유모차가 가장 필요한데 쓰지 못하고 있다.
구입처에 연락해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안됐다. 서울본사 지사 경기도 공장 등 여러 곳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책임을 회피했다. 물건을 파는데만 급급하고 고객 서비스에는 뒷전인 기업체의 무성의에 분노를 느낀다.
장덕순(주부·광주 서구 치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