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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장덕순/유모차 수리 두달 넘도록 무소식

입력 1999-07-20 16:41업데이트 2009-09-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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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G유아용품 매장에 유모차 수리를 맡겼다. 직원은 “수리를 맡긴 용품들이 어느 정도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 한꺼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한달 쯤 걸린다”고 말했다.

그 뒤로 두 달이 넘도록 유모차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아기가 만 한 살이고 요즘 날씨가 더워 유모차가 가장 필요한데 쓰지 못하고 있다.

구입처에 연락해 보았지만 별로 도움이 안됐다. 서울본사 지사 경기도 공장 등 여러 곳에 전화를 해봤지만 모두 책임을 회피했다. 물건을 파는데만 급급하고 고객 서비스에는 뒷전인 기업체의 무성의에 분노를 느낀다.

장덕순(주부·광주 서구 치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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