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진도 고유의 전통 민속을 널리 알리기 위해 97년 3월 시작한 ‘토요민속기행’이 17일로 100회를 맞았다. 토요민속기행은 주말을 이용해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진도군측이 무료로 마련한 문화행사. 토요일마다 향토문화회관에서 강강술래 등 22가지 토속민요와 무형문화재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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