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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3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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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측은 청파로에서 숙명여대까지의 구간을 ‘생동의 거리’ ‘빛의 거리’ ‘연인의 거리’로 각각 나눠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는 조형물과 벽화 등을 설치하고 보도와 담장 사이 곳곳에 장미터널을 만들 계획이다.
또 효창공원 인근 구간은 보도에 백범 김구(白凡 金九)선생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표현하는 등 ‘역사 사색의 거리’로 조성된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