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일찍 모내기를 한 논에서 잎도열병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계속될 경우 빠른 속도로 번질 우려가 높다.
또 고추 및 참깨 역병은 현재 땅속에 있는 병균이 빗물을 따라 이동하면 피해지역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고추와 참깨밭은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손질하고 병에 걸려 시든 것은 즉시 뽑아 내야 하며 농약을 2,3회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053―321―6634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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