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생활계획을 발표해 선생님한테 칭찬 받았다고 했지?” “네, 엄마가 가르쳐 주신대로 했더니 선생님이 내가 가장 자세하게 목표를 세웠다고 하셨어요.” “그래, 수고했다. 방학 중에 그대로만 실천하면 돼.”
“밥 반그릇 더 먹을래요.” “우리 상철이 밥을 참 잘 먹네. 키가 쑥쑥 커서 180㎝는 금방 되겠다.”
상철이 식성이 부쩍 좋아진 데는 이유가 있다. 싱크대의 수저를 넣어두는 서랍 안쪽에 어머니가 붙여 놓은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나는 아이들과식사할때기분좋은얘기만한다.’
성공인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 중 하나가 식성이 좋다는 것이다. 식성 좋은 아이로 만드는 첫째 조건은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02―538―7450
(PSA자녀성공어머니스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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