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1 19:321999년 7월 1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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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전 통장을 정리해보니 카드사가 2만여원을 인출해간 것을 발견했다. 카드사 지점에 문의했더니 “지난 해 캠페인 기간에 부인이 지로에서 자동인출로 바꿨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결혼 전이어서 부인이 없었다.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는가.
집으로 고지서 한 번 보내지 않고 일방적으로 돈을 인출해간 것은 도둑질이나 다름없다.
김상진(회사원·강원 원주시 우산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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