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외국인 매도공세-기관·개인 매수세 맞서

입력 1999-07-08 17:13수정 2009-09-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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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과열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와 향후 장세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관과 개인들의 매수세가 팽팽히 맞서면서 지수는 등락을 거듭했다.

삼성전자 한전 등 그동안 강세행진을 펼친 대형우량주들이 매물공세로 주식값이 떨어지는 약세를 면치못했다. 반면 건설 증권 등 저가대형주와 재료와 실적을 수반한 개별중소형주 우선주,일부 관리대상종목 등은 강한 오름세로 돌아섰다. 남광토건 동부건설우선주 건영 강원은행 전북은행 영원무역 등을 포함 무려 80개 이상의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삼성중공업과 외환은행이 각각 1200만주 이상의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이날 단일종목 거래량 1,2위를 차지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코스닥 등록기업으로는 처음 50만원대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40만원을 돌파한지 불과 3일만이다. 뮤추얼펀드인 코스파이더는 9790원을 기록해 1만원대에 육박.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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