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옐친이 조용히 퇴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가 평온히 퇴임한 뒤에나 러시아가 정상적인 민주국가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다(글레프 파블로프스키 대통령 행정실자문, 최근 인터뷰에서 제2의 옐친은 없어야 한다며).
▽악재 속에 묻히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김중권 대통령비서실장, 1일 청와대 직원 월례조회에서 엄청난 개혁성과에도 불구하고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 우리를 괴롭혔다며).
▽환율에만 의존해 경쟁하는 기업은 살아남기 힘들다(김대중 대통령, 1일 경제 5단체장 간담회에서 정부도 환율에 관심을 갖겠지만 시장경제 원리를 존중해야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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