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광주은행에 10년간 근무하면서 입금 출금 등 4가지 기능을 통합한 복합전표와 대학등록금 E―메일 수납 방식을 개발했다.
이씨는 단위농협을 퇴직한 뒤 농사에 전념하면서 비용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벼직파재배법을 개발해 농민 2만5000명에게 기술지도를 해 왔다.
정씨는 광주고려중 과학교사로 근무하면서 황소개구리 생태연구에 몰입, 퇴치방안과 식용화 등 활용방안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보급해왔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