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2 19:251999년 6월 22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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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회사 소비자 상담실로 여러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매번 자동응답기 목소리만 흘러나왔다. 메시지를 남겼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이라 믿고 샀는데 고객을 무시하는 태도에 몹시 화가 났다.
화장품을 파는데만 신경을 쓰고 소비자들의 작은 불평을 외면한다면 결국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는 화장품이 되고 말 것이다.
이정희(주부·서울 강북구 수유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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