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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4일 0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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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모임(회장 류재중·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날 음악회에는 테너 임웅균씨(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와 바리톤 송계묵(〃) 소프라노 곽신형(한양대교수) 메조소프라노 전연숙씨(동아대교수) 등이 출연한다.
또 부산시립소녀소년합창단과 어머니합창단이특별출연한다.
이 자선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부산지역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법조계 의료계 관계자와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미래를 창조하는 모임은 밝은 미래건설을 위해 각종 학술발표회와 시정개선책 건의, 불우시설 방문,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051―623―0002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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